대문 & 방명록이라 불리우는 첫페이지[갱신] 09. 9. 09

처음 오시는 분들이 댓글을 달기 쉬우라고 한번 대문이란 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지켜주셔야 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1. 기본매너는 당연히 지켜주셔야 되겠죠?(맘에 안든다고 키보드 워리어가 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잊을수 없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무엇인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 스팸이나 악성댓글은 인정사정 보지 않고 그냥 지웁니다. 그러니 저와 따로이 노시겠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은 그 마음 고이 접으셔서 한송이 백합꽃으로 승화 시키세요~
3. 가끔 이곳에 어린애들이 보면 안되는 것들이 올라오곤 합니다. 경고가 뜰때에는 꼭 지켜주세요~ 나중에 뭐라 그러셔도 저는 책임 지지 못합니다.

추가사항.....
종종 비로긴 하시면서 욕덧글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계속 그러시면 로긴한 분들만 덧글 쓸수 있게 할겁니다.
웬만해선 저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이런 것들만 지켜주신다면 자유롭게 오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럼 즐거운 백합 라이프를 만끽하시길....





그리고 특별히 스푼을 달아봤으니 ok캐쉬백을 가지신 분들은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y 백합향기 | 2009/12/31 19:59 | 기타-etc | 트랙백 | 핑백(1) | 덧글(34)

올해 최고의 일요일-찬바람에 얼어죽겠다!

아침-6시 10분에 일어났다
처음에는 5시 40분에 알람이 울렸다. 엄마 깨우고 다시 잘려고 하는데 잠이 안왔다.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시험문제 어렵게 나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서 였다.
그런 상태로 6시 10분에 일어나게 되었다.
전혀 졸리지 않았다. 다른때라면 너무 졸렸을텐데 잠도 어디론가 도망간채 보이지 않았다.

그 상태로 문제집도 안들고 카시오 전자사전이랑 닌텐도 들고 나섰다.
그날.... 전철에서 네네누님에게 고백받았다.
4호선에서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기분 참 묘했다.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늦진 않았다. 오히려 1시간 일찍 나왔다.
학교가 가까이 있어서 헤매진 않았다.
가서 뭐하나.... 했다가 사전찾아보면서 단어공부&문법공부 같이 했다.
책좀 가져올걸이란 후회를 좀 했다.

시험을 쳤다.
문법이랑 어휘는 그럭저럭 쉬웠다.
그런데 처음보는 단어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
하카도루의 뜻이 뭔지 몰라서 헤맸는데....

청해에서 완전히 망친건지 잘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림 있는건 완전 찍었고, 그림 없는게 외려 잘들리는 기현상을 발견했다.
그리고.... 맨 마지막 문제에서 뿜었다.
이건 어디의 에반게리온 드라마 CD인지!
아스카가 0호기 타고 발진하는 모습에 순간 웃겨죽는줄 알았다.
대장의 [아스카!]에서 모두들 웃었으리라 생각한다.

독해? 이건 추리문제였다.
사람의 추리력을 어디까지 이끌어내는지 그걸 알아보려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난 문법공부 개판 했구나! 라는걸 깨달을수 있었다.
아까웠다. 전혀 다른데에서 나왔어!!!!!!
공부 좀만 더했음 굉장히 쉬운 문제였을텐데....
아쉬웠다.


점심-홍대 나들이!
우선 배좀 채워보자 라는 생각에 홍대를 갔다.
원래는 점보라면에 도전하려 했으나, 내 위가 버티지 못할것 같아 오자와라는 곳으로 갔다.
거기서 카레가츠동을 시켰다.



고로케도 같이 시켜서 나왔다.
생각외로 적당한 양이었다.
요즘 돌아다니면서 일본카레맛을 비교하는 버릇이 생긴것 같다. 그러면서 일본거와 우리것의 차이를 연구하고 있다.
역시 일본은 특제 향신료를 쓰는것 같았다.

양이 덜차서 이번엔 우라라에 가보려고 했다.
그런데 어딘지 몰라서 헤맸다.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서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겨우겨우 찾았다.
그렇게 작은 간판에 있음 내가 어떻게 아느냐고!!!!
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 기다리고 있었다.
꼭 고양이 한마리를 무릎에 올려놓은 기분이어서 참 따뜻하고 좋았다.
기다리는 동안 차와 과자들이 나왔다.



과자들을 보면서 옛추억의 맛을 느꼈다.
키세스 처럼 생긴건 완전히 뽑기 그 자체였다.
그리고 동그란 과자같이 생긴건 분유맛이 확 났다.
수제캬라멜은 뽑기의 전단계!
팥캬라멜은 설명을 생략한다!
그리고 나는 두가지 것을 시켰다.



젠장이! 젠자이
팥죽인데.... 간에 기별도 안가게 생겼다.
그냥 후룩 마시면 끝!
나중에 점보 젠자이 내주면 안되려나?
배채우려고 가면 안될것 같다.
역시 디저트!
맛은 괜찮았다. 그런데 양이 젠장이었다!



도라야키
이것은 일본식 핫케이크였다.
꽉 채운 속에 먹어서인지 그저 눈물만.... ㅠ-ㅠ
속을 비우고 먹으면 최고다!

그리고 나는 교회로 갔다.
교회로 가는 동안 또다시 러브 플러스를 했는데, 린코랑 놀아주다가 어쩌다 보니 데이트 모드 걸려서 구로 디지털단지에서 붙잡혀 있었다. 너~무 춥드라!!!! 내가 이게 뭔짓인건지....
그래서 장소를 옮겨서 하려고 했더니 전원이 나가는 대 사건이 펼쳐졌다. 이건 또 뭐야!

교회에 도착해 보니 청년부 예배 중반....
내가 가니 다 끝나가고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이야!!!!
그리고 맘에도 없는 청년부 생일 축하. 나 이러려고 온건 아닌데?!
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던건, 날 보고 반겨주는 동생양 때문이었다.
언니양은 이미 먼 안드로메다 급으로 훨훨~
역시 동생양이 내 마음의 안식이다. 정말로....


저녁-때아닌 피자집!
나 오늘 뭐 잘 먹는 날인가?
때아닌 피자를 다 얻어먹었다.
청년부 애들이랑 같이 피자를 먹었다.
배 터져 죽는줄 알았다.
만약 그때.... 점보라면 먹었음 생각만 해도 끔찍했을 것이다.
안먹길 잘했다.

그리고....
동생양 오늘 정말 예뻤어!
그건 어디의 러플이예요?!
어디 용궁갔다 온 기분이었음!

오늘 그랬다고요....

by 백합향기 | 2009/12/06 22:04 | 백향양의 왱알왱알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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